잡담 씹덕공간과 사무공간 간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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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343회 작성일 2025-04-11 15:40: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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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사무실들이 있는 강남이나 종로, 판교쪽에는 덕질관련된 가게나 점포를 보기가 힘듬.

 

있어봤자 합정홍대나 남부터미널(국전), 아니면 용산정도.

 

이런 현상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 이직하면서 정쪽 회사로 가면 홍대도 가깝고 하니 덕질하기 좋지 않나요? 라는 의견에,

 

그동네에 씹덕관련 점포가 많다는건 그만큼 임대료가 싸다는거고, 주머니 가벼운 어린친구들만 돌아다니니까 그동네가 임대료가 안오르는거다

임대료가 싼 지역에 있는 회사들은 이제 막 스타트업이라던가 사업 다 말아먹고 최후의 불꽃으로 싸구려 사무실로 들어간건데 그회사가 멀쩡할까?

 

라는 이야기.

 

합정이 아무리 업무지구 관련해서 뜬다고 해도 바로옆에 상암이나 공덕쪽에 비하면 제대로 사무실단지라는 느낌은 안들고

 

국제전자센터 있는 남부터미널 가보면 이게 진짜로 터미널 있는 교통의 중심지가 맞나?? 싶을정도로 유동인구가 모자람(이쪽은 고속터미널이 굳건해서)

 

용산은 뭐 말할것도 없이 전자상가쪽 다 몰려나고 진짜 업무지구로 살려볼라고 나라차원에서 투자하고있고 ㅋㅋㅋㅋ

 

 

하...강남은 집에서 멀어서 가기 싫었는데 결국 강남에 있는 회사들이 가장 멀쩡하고 튼튼하단거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균형발전을 외치지만 서울로 몰리는 것처럼
시설 기반이 잘 갖춰진 건 다 이유가 있다는 거지.

한 몇 십년 지나면 일부 지역 빼고는 슬럼가가 즐비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당장 우리동네만 해도 서울한복판이라고 우겨대지만 빈집, 공실, 주인없이 버려져서 주차장으로 쓰는 공터들 곳곳에 보이니까...

마이벙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선릉역-삼성역쪽 회사 다닐때 근처에 IT 공룡들 다 있어서

좋았던 점이

맛집이 많았던...

장사가 잘되서 솜씨 좋은 가게들 자꾸생기더라..

역시 돈이 되야..


덕분에 돈가스 입맛이 단련되서..  컷이 조난 높아져서 

웬만한 돈가스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어...ㅋㅋ

마이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특히 포스코 뒷골목 쪽에 가면 맛집 즐비 했는데

세월이 이만큼 흘렀으니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곘네..

매일매일 소갈비에 돈가스에 초밥에...

우리부서는 퇴근은 없는데 밥은 제일 잘 먹었던거같아..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하긴 밥집 퀄리티는 강남이 최고였어요

역삼역쪽 출퇴근할 땐 밥 뭐먹을지가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이었으니...

공덕쪽은 밥집 영 별로였고 홍대쪽은 한참 걸어나갔어야했고 성수는 그야말로 전멸이었고

강남이 밥은 최고네요

사막눈여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막눈여우 작성일
듣고보니 그렇네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씹덕이 모이는곳이 뭔가 일부러 모인게 아니라 거기가 임대료가 싸단겁니다

알고보면 참 쉬운 원리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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