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요즘 신건담 나온다니까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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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311회 작성일 2025-04-13 12:54: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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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랑 건담 이야기하다가 나온 짧막한 이야기

 

수성의 마녀 결말이 X박았다고 하는 사람들 종종 보이는데

솔직히 비우주세기 건담 중에서 수마보다 더 거지같은 거 많음. 시드, 철혈 같은 거.

 

특히 비판 포인트 중에 "벌받을 놈이 무사하고, 갈등이 해결 안 됐다" 이딴 소리 하는데, 그거 심각한 건알못.

우주세기 건담 중에 모든 갈등 깨끗하게 끝나는 거?

그런 거 애초에 존재 안 함 ㅋㅋ

 

예를 들면, 퍼건 엔딩에서 샤아가 자비가문 복수하고 해피엔딩 갔어야 하는데.

실제론 몇 명 죽였다고 끝? 자비 가문은 명예 다 살아있고, 미네바도 후에 상징으로 이용당하고, 지온 잔당은 지겹게 튀어나오고, 결국 샤아 본인이 네오지온 세워서 또 깽판침.

 

아무로도 전쟁 끝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연방에 짱박혀 있다가 제타, 덥젯, 역샤까지 줄줄이 끌려나옴.

이런 인생이 있냐고 ㅋㅋㅋ

 

카미유는 결말에서 정신 박살났고

 

쥬도는 감독이 보다못했는지 목성으로 치워버렸음

 

0083은 외전 주제에 결말이 티탄즈 등장


수마에 대한 비난포인트로 "모든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 이러는 놈은 건담 본 적 없는 놈임

건담이 현실적이라 평가받는 포인트가 완벽히 깔끔하게 끝나는게 없는 부분인데 말야.

댓글목록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수마는 비중 배분이랑 그동안 쌓아온 인물 서사는 뭔데? 같은게 문제긴하지.
1기는 특히 막판에 자극을 너무 넣었어.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비난의 포인트가 감독이던 각본가던 누군가가 제대로 막나가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잡았다...라고 하면 맞는소리긴 한데

이게 또 하필이면 건담이라 사공이 졸라 많은 프로젝트인지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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