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릴때랑 생각 많이 달라진게 또 하나 있더라
페이지 정보
본문
직업이나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계속 바뀌는 사람
창작물에도 흔한 캐릭터고, 그냥 재능있고 이거저거 잘 하는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회생활 좀 해보니까 폐급도 저런 폐급이 없는 단순 부적응자더라 그거지.
창작물에서 현실처럼 재능없고 자기재주 발휘 못해서 사고치는거로 그리면 매력없으니 자기 자리를 못찾았다 식으로 묘사하지만
실제로 대단한건 자기 길 찾아서 우직하게 사고없이 한우물 파는 사람들이더란 말이야.
대신 사건사고도 미리미리 다 방지해두니 사고가 안터짐 ㅋㅋㅋ
이야기거리가 발생하지 않는게 최고다 ㅋㅋㅋ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원글
작성일
아 40대 이상 이야기입니다
20대 30대때는 이거저거 해볼 수 있어 !!
20대 30대때는 이거저거 해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