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듬게임 조금 해본 현상태에서의 리듬게임들 개인적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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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 곡 진짜 많다. 이게 큰 장점, 글구 노하우가 있는지, 채보도 괜찮은 느낌이다. 다만. 길다. 그리고 여전히 시프트키는 잘 못하겠다. 4키가 6키다
이지투온: 4키는 4키다. 곡 길이도 적당, 채보도 적당한 느낌.
칼파: 롱노트 뭐 이렇게 좋아하나 싶다. 정식서비스 하면서 채보 바꾼걸로 아는데, 그전에는 롱노트 좋아하는 느낌이 더 심했다.
태고의 달인: 일부러 타타콘까지 샀는데, 타타콘이 은근 소리가 크다. 그리고 생각외로 맛이 안난다. 역시 오락실 가서 하는게 맛이 난다.
뮤싱크: 싼 맛에 하기 좋다.
모바일:
프로세카: 처음에 할때는 그닥이었는데, 이거저거 하다보면서 느낀거. 터치식으로 게임하는 모바일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이다. 곡의 길이도 적당하고 수집욕도 자극하고
곡도 많고, 무료곡도 많아서 괜찮은 게임이다.
COXETA: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고, 노트가 라인 밖에서 날아오는 패턴이 있어서 좀 헷갈린다. 제법 괜찮은 게임인데, 게임사가 이 게임만 있고,
게임 자체도 잘 나가는 편은 아니라.... 그냥 적당히 즐기는 정도...랄까... 라기보다 이 게임 안그래도 리듬게이머 대상인데, 좀 고인물 대상인 느낌이다.
내가 리듬게임 해보니 아무리 하는 사람만 하더라도 라이트하게 하려는 흔적이 보일때가 종종 있거든. 이 게임은 안그럼.
판정이 이 게임이 제일 빡세다. 1,2,3,4,5 라인이 있다. 그러면 2를 눌러야 할때 보통은 2에 걸치는 느낌인 1.7 정도면 2 로 쳐주는데 이 게임은 그러면
안쳐준다. 계단도 나오는데, 슬라이드가 따로 있어서 계단 패턴을 슬라이드로 처리를 못한다.
스토리도 그렇게 매력적이게 느낄만한 스토리는 아니다. 수집요소도 없는 정말 딱 리듬게임이다. 3.00버전 개발중인데, 그때가서 좋아진 모습을 기대한다.
엄지족 게임 지향으로 채보 추가할 때 엄지로 직접 해본다고 한다.
칼파: 입문으로는 프로세카 아니면 칼파가 좋다. 은근 판정도 후해서 어떤 사람이 클리어 빡센 곡을 빅장만 주구장창해서 클리어한 영상이 있다.
엄치모드와 다지모드를 따로 만들어져 있다.
여러모로 괜찮은 게임이다.
라노타: 어렵고, 흥미로운데, 기본곡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기본무료지만, 사실상 무료도 아니다, ,한곡 하기 위해서 광고꼬박꼬박 봐야하고 그거 싫어서 기본결제해도
곡은 많지 않다. 그럴수도 있지 않나?? 싶기에는 이 게임은 2016년에 나온 게임이다. 그리고 구독플랜 편애가 심해서 이거때문에 접는 사람도 있는 정도.
리미널리티: 한국에선 아는 사람이 몇 없을듯. 정발 안되었다. 그리고, 어플 지웠다가 다시 깔면 자꾸 초기화...연동어떻게 하는거야 이거.
아르케아: 고인물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게임. 이 게임이 모바일에서 제일 어려운듯. 사볼의 노브랑 비슷한 개념을 모바일에 넣은건데, 덕분에 채보가 제일 정신없다.
오투잼: 4,5,6 키 따로 있다는게 장점이고, 구독이 1000원인것도 장점이고, 곡이 많다는 것도 장점인데, 묘하게 타격감이 별로다.
아케이드
사볼: 다른 동네는 모르겠고, 적어도 우리동네서는 싸게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하는 사람도 많다. 할만한듯
투덱: 이 어려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제법 되더라. 적어도 우리 동네 이 게임 하나 때문에 주말에 고정적으로 오는 사람이 4명이상이다. 어려워서인가... 하려면 할수있을듯.
팝픈: 아내도 좋아하는 게임. 캐주얼해서 좋다. 버튼식이 잘 안 맞는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 이 게임은 괜찮다.
태고: 들여놓은 곳도 많고 간단히 하기도 좋고, 아내도 종종 하는 게임이지만. 기체 상태 좋은 곳이 정말 별로 없다. 수원스타필드 한군데 빼고 내가 가는 곳의 태고는
상태가 안 좋은 부분이 꼭 있다.
펌프: 가장 무난하고. 가장 대중적이고....그냥 가끔 한다
댄스러쉬: 댄스러쉬 한 이후로 펌프를 안한다. 힘들다. 정말 숨찬다.가끔 누가 구경한다. 우리동네는 발판상태가 좋은데, 왠만하면 유령과 같이 춤을 줘야 한다.
우리동네도 가끔 댄러의유령이 나타나는데 발판청소하면 좋아진다.
왓카: 최고다. 하지만 서버종료한지 조금 되었다. 그리고.... 왜 자꾸 오락실에서 이 기체뺐다는 소리가 들리지? 왜 이거 하려면 한시간 거리는 버스나 지하철타고 가야 하는거지? 나는 이 게임이 제일 좋다.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기타도라(드럼): 왓카 를 동네오락실에서 빼서 왓카대신 하는 게임. 어렵다. 아직도 헷갈린다. 드럼컨셉이라 다른 게임하고 리듬 맞추는 감각이 달라서 그 부분이 어렵다.
DJ.BEAT: 평택 핑크타이거에서 처음 봤다. 기체자체 스코어링이 있다. 카드안된다. 터치부분을 너무 넓게 만들었다. 더해볼 생각은 안드는게,
내가 가봤던 오락실 통틀어서 딱 한군데에서만 보였기에 하기 힘들다.
테크니카: 은근 재밌다. 어렵다.
유비트: 접근성이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 정말?? 아닌거 같아. 왜인지 어렵다.
노스탤지어: 소리 짱큼. 쉬워보이는데 안쉽다. 타이밍이 잘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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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아님의 댓글
리뉴아
작성일
디맥갤이나 루리웹 디맥게시판 같은데 보면 키 배치 추천하는 글들 올라와있는데 그런거 찾아보고 하나씩 적용해보는 것도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