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 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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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은 되지 못했고 오른쪽 귀의 저주파수 대역은 박살이 났고
중간도 조금 떨어졌지만 정상범위내, 고주파수는 정상.
보청기를 권하지만, 확실히 나아진다는 보장을 못하는데다가 가격대가 살벌해서
권유로 그쳤고 결국 적응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조용한 음악을 들을 경우 한쪽이 정상적으로 들리지 않으며
그나마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 다른 귀가 보정하여 들을만 해진다.
그럼에도 마치 단선되어 좌우 밸런스가 살짝 맞지 않는 이어폰처럼
한쪽이 덜 들리는 느낌이 난다.
메니에르 병인가 했지만 돌발성 난청일거라 하고
둘의 치료법은 똑같기에 병명을 제대로 몰랐다고 문제되는 건 아니었다.
(애초에 메니에르 병으로 봤던 의사도 그럴 것 같다라는 의미였지)
삐- 하는 이명이 자주 들린다거나,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충만감)이 들 경우
지체없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 병은 청력 완전 회복, 청력 일부 손상, 청력 상실. 이라는 3분의 1의 가챠가 돌아가므로
얼마나 빠르게 스테로이드를 때려붓는가에 따라 확률 변동 폭이 커진다.
내 친구도 돌발성난청에 걸린적이 있었는데, 내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던 친구는
그날 바로 연차내서 병원을 갔고 이후 청력 완전 회복에 몇년동안 재발도 없었다.
댓글목록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사람마다 증상도 치료기간도 다르겠지만 빨리 병원가서 회복한 이야기는 참 부럽네요
푹쉬시고 쾌차하시길 ㅠㅠ
푹쉬시고 쾌차하시길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