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살면서 게임하면서 들어본 소리중에 가장 어이없는 소리가 아이템의 가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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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캣타워 조회 1,534회 작성일 2025-05-29 21:58:3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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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 환금성 게임을 평생 안해봐서 그런가

 

게임 아이템에 인게임 스펙 이상의 가치가 있단 개념을 받아들일수가 없더라.

 

온라인게임하면서 그 말도안되는 금액을 매몰처분할 수 있다는게 아예 다른세계의 이야기라 이해못하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더 떨어지고 하는 부분이란게 당연한건데

 

온라인 게임 하는 스트리머들이 박은돈은 얼만데 그게 지금 가치가 얼마로 떨어졌다 이야기 볼때마다 참 적응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유튜브는 왜 나한테 이런거 보여주는지 싶고 말야 ㅋㅋㅋㅋ

 

 

유튜브가 문제인걸로.

댓글목록

마이벙커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이벙커 작성일
25년 전에 온라인 mmo 처음 하던 시절에

아이템 하나 주으면 십만원 십오만원 했었던 ㅋㅋㅋ

접을때 팔아서 120 만원 받아서 카드값 메꿔넣었기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하긴 동네 피씨방 사장님 장사안되서 빚만 쌓였던거

리니지 오토돌려서 아덴팔아 매꿨단 소리가 흔히 들려왔으니까 말입니다 ㅋㅋㅋㅋ

그야말로 다른세계 이야기 ㅋㅋㅋ

루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유저간 거래가 활성화된 mmorpg에서 주로 일어나는 일이라
거래를 막는 추세인 요즘 게임에선 잘 보이진 않지.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캣타워 원글 작성일
리니지에서 질리도록 나온 말인데
이번에 로스트아크 문제터진거에서도 보이고 하는게 완전히 사장되진 않은느낌.
쌀먹 게임에선 영원히 나오겠지 ㅋㅋㅋㅋ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루미 작성일
근데 로아는 좀 심하긴 하더라. 선발대가 몇천 몇억을 들여서
길을 뚫으면 완화빔 넣어서 후발대는 그보다 적은 금액으로
쉽게 뚫어버리니.

그정도 돈을 쏟아부으면서 호구 취급 당하면
가치에 민감해질 순 있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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