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옛날 MMORPG는 원초적인 재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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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옛날 바람의 나라를 하는 중인데(1인 개발자 옛날 바람)
사냥으로 경험치를 벌어 자신의 체력 마력을 올린다. 원툴 게임이지만
간단해서 머리 비우고 하는 재미가 있음.
요샌 캐릭터의 강함이라는 게 파편화되어 있어서
복잡한데다 현금도 엄청 들어가는데, 옛날 바람은
순전히 시간만 때려박는 게임이라 오히려 좋아.
문제는 그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때려박는 게임이다보니
시간 빌게이츠가 아니면 온전히 즐기기가 힘들다는 거 정도?
적당히 하고 끊어야 할 것 같은데 타이밍을 못 잡겠네.
댓글목록
마이벙커님의 댓글
마이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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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공부를 해야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들이 많아지긴했지..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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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캐릭터 강화 등등이 계속 추가되니
시간 좀 지나면 엄청 복잡지.
시간 좀 지나면 엄청 복잡지.
캣타워님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참 그런 성장 자체의 재미도 충분히 있는게 옜날 MMORPG들이라
어쨌든 사람들 붙어있게 할라고 시간들여야 강해지는걸 참 잘 만들어놓은...
근데 요즘은 그게 다 과금으로 갈아타서 에잉
어쨌든 사람들 붙어있게 할라고 시간들여야 강해지는걸 참 잘 만들어놓은...
근데 요즘은 그게 다 과금으로 갈아타서 에잉
루미님의 댓글의 댓글
루미
원글
작성일
시간이 없어? 마음이 급해? 돈을 내놔. 가 요즘 트렌드니까.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작성일
그와중에 재미를 느낄 부분도 게임에서 공식으로 오토를 지원해버리고 말야
오토가 잘 되어있고 과금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일수록 플레이하는 가치는 없어지지
오토가 잘 되어있고 과금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일수록 플레이하는 가치는 없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