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설관리 현실 영상들 보면.. > 유머게시판

ㄹㅇ 민원때문에 빡돌게 뻔하니.. 차라리 갈거면 상가나 오피스텔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구나 싶더만. 그래서 나도 공공시설이나 아니면 상가에서 일하고 싶은건 안비밀.. 바빠도 악성 민원이나 말도 안되는 것들때문에 바쁠 일은 덜할거라 생각하면..

오피스텔이 실제로 편해.  아파트도 뭐, 못할거는 아니고, 케바케인데, 아파트가 아무래도 일은 더 많은 편이긴 하고,
오피스텔이 일은 왠만해선 별로 없지.  이게 실사용자가, 집주인이 많냐 아니면, 전월세가 많냐의 차이도 있고, 

아파트는 가족단위가 많지만, 오피스텔은 1인이나 2인가구가 많다는 점도 작용하고.  그러다보니 오피스텔이 좀 더 편한 편이지.
아파트는 주말에도 툭하면 전화가 오는 편이지만, 오피스텔은 주말에 전화 한통 안받는 경우도 있고,


하루종일 검침 , 순찰 외에 일을 하나도 안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그런데, 오피스텔은 보통 상가가 같이 있고, 그래서 주상복합이라고 하는데, 상가가 또라이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  이 경우는 소장한테 넘겨버리면 되는거긴 하지만.

어디나 진짜 또라이들때문에.. 특히 밀집된 아파트를 생각하면.. 아파트는 진짜 강골 아님 못해먹겠다 싶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