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소설이 생각보다 비싼 취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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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명세서 뽑아서 계산해보니까 한달에 웹소설 보는데만 한 5만원 넘게 씀.
노벨피아 정액제 포함해서
근데 이게 웹소설 편당결제한거 다시 본 경우가 손에 꼽음. 한번 보고 나서 그냥 흘러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종이책 사서 보는 것 보다 돈을 더 쓰더라고. 종이책은 아까워서라도 두번이상은 읽어보는 편인데...
종합적으로 컨텐츠의 길이나 양, 물리적인 소유권까지 합치면 웹소설은 진짜 개비싸더라 그거지.
볼때야 한편에 백원이고 이동시간에 시간죽일라고 보는거니까 눈치채기 힘든데, 카드값 명세서 받아보니까 돈 무지하게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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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눈여우님의 댓글
사막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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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젖는거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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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말로
직장인은 1000원이 모이면 백만원이 된다는걸 잊고 사는 사람이라 하지요 ㅠ
직장인은 1000원이 모이면 백만원이 된다는걸 잊고 사는 사람이라 하지요 ㅠ
루미님의 댓글
루미
작성일
비슷하게 웹툰도 그렇지.
기다리면 풀리지만, 당장 보고 싶어서 결제하게 됨.
근데 보고나면 돈값하느냐면...웹소랑 웹툰이랑 비슷하다 느껴짐.
분량 늘리기 급급한게 태반이라
기다리면 풀리지만, 당장 보고 싶어서 결제하게 됨.
근데 보고나면 돈값하느냐면...웹소랑 웹툰이랑 비슷하다 느껴짐.
분량 늘리기 급급한게 태반이라
캣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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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제력 없을 때는 그게 무서웠는데
돈이 생기고 나니까 그까짓거 그냥 보고 말지 하는 기분
이지만 막상 쓴돈 모아보면 ㅋㅋㅋㅋㅋ
돈이 생기고 나니까 그까짓거 그냥 보고 말지 하는 기분
이지만 막상 쓴돈 모아보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