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말이 칭찬이 맞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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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선배랑 오후 두시부터 9시까지 노가리
주제는 뭐 따로 정한거 없고 그냥 노가리
사실상 무제한 수다
그냥 아는사람이랑 스몰톡 할 수 있는 내용 관련해서 모든 주제로 떠들었는데
헤어지면서 들은 이야기가
"이런 덕질포함해서 딥하게 대화할만한 사람이 너말고 없어"
그냥 말이 잘 통해서 좋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 ㅎ
씹덕들이 이렇게 마음 딱 맞아서 둥글둥글하게 신경안쓰고 자기 좋아하는 말 할 수 있는 사람 구하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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