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서

군항제 하는데 지장 없을정도로 벚꽃이 폈다고 하길래 군항제 예비 탐험(?) 다녀왔습니다.

+ D600과 오식이 핀교정 해서 받았기 때문에 테스트 할 목적도 있었지요.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속천에서 시내로 가는 길.

탑산 올라가는 길

오늘은 케이블카 타는 사람이 꽤 많아서 오후 2시 기준 2~30분 기다려야 탈 수 있었습니다.

전 물론 걸어 올라갔습니다.

탑산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 본 로타리

점포 준비가 바쁩니다.

케이블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타는 듯.

계단에 적힌 숫자는 212.

212번째 계단입니다.

총 365게단을 올라가면 탑산 정상입니다.

탑산 전망대에서 전경 몇 컷

탑산.

로타리도 가 봤습니다.

공연준비도 한창, 장사준비도 한창

제법 긴 역사를 자랑하는 진해우체국

이제 여좌천 가는 길.

317번 버스가 다니는 길 입니다.

이곳 벚꽃 떨어짐이 예술이더군요.

드디어 여좌천.

군항제 하는 장소 중 가장 핫한 장소가 아닐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저희 동네가 조용해서 더 좋습니다. ㅎㅎ

벚꽃 떨어질때 잘 노려서 애인 사진 담으면 정말 이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엔 경화역

경화역은 여좌천보다 사람 더 많더군요;;



군항제는 밤에 즐기는 게 더 좋은데

보통 놀러오시는 분들은 낮에만 오시니

진해 사는 저로서는 조금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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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함께 안민고개에 다녀왔습니다.

안민고개 역시 벚꽃 구경하기 꽤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오늘 가보니 아직은 조금 벚꽃이 덜핀데도 많고.. 뭐 한 일주일 정도 후면 딱 좋을 듯 합니다.

아참. 군항제 기간에는 차로 갈 때는 창원에서 진해방향은 진입 불가가 되고

진해에서 창원가는 방향만 가능하게 일방통행으로 통제한다고 합니다.

진해 남중입구.

사람이 없어서 더 굳.

앞에 보이는 난간같은데서 제가 찍은 위치 보고 사진을 찍으면 괜찮은 사진 나오겠드라구요

대충 이런느낌?

비슷한 장소

오늘 진해는 뿌옇습니다.

벚꽃은 약간 대비를 줄여서 보정해보는것도 좋더군요.

부분대비를 낮추니

채도를 떨어뜨린건 아닌데

뭔가 약간 붕 뜨는듯 하면서 밝은 느낌의 색이 나오네요

나중에 인물 보정할때 참고해야되겠습니다.

진해 중앙고, 남중 올라가는 길

여기도 꽤 경치가 괜찮습니다.

기차 가는데 다들 좀 피해주시지... 쩝

매년 문제죠.. 뭐

여기는 저희 동네

저희 동네 벚꽃이 짱인덧. 헤헤

블로그 / 갤러리 등 이틀치 한방에 올리긔

벙커 장축이 좁네연 ㅠㅠ 틀을 파.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