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419 조회 날짜 18-07-27 13:01 전체공개   코스트코에서 산 저소음 컴프레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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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바

    출석일 : 1729

  • ♡흐아아앙♡하앙♡하앙하아앙하아♡아앙앙아앙♡하아앙아♡아항♡항하앙♡하아앙♡

    보라, 나에게는 나를 포함한 방대한 네트가 접합되어 있네. 액세스하고 있지 않은 너에게는 그저 빛으로만 지각되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를 그 일부로 포함하는 우리들 전부의 집합, 사소한 기능에 예속되고 있었지만 제약을 버리고 더 위의 상부 구조로 시프트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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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189,000 원에 판매중인 토야마 오일리스 컴프레서

 

소음이 50데시벨로 적혀있다

 

 

예전에 쓰던 계양 콤프레서가 누무누무 시끄러워서  아파트에서 도저히 쓸 수가 없는 관계로 바꿔보기로 했다. 

 

아래윗층 입주 전에는 썼었는데 더이상은 노모어 

 

 

 

박스까고 조립마치고

 

전원을 넣어 보았돠..

 

 

 

추루루루루루루루

 

어.. 이거 할배오줌싸는 소리도 아니고  ㅋㅋ

 

이래도 되는건가? ㅋㅋ

 

땅땅꿰우껭쾅쾅꿍꽝  .. 원래 이게 콤푸레샤 소리잖아 ㅋㅋㅋ

 

히힉.. 

 

 

 

소음은 청소기와 전자렌지의 중간쯤이다.

 

소음은 확실히 적다..

 

진동도 적으냐 하면.. 물론 진동도 적다..

 

계양꺼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원 넣어놓으면 덜덜덜 떨면서 지혼자 이리저리 움직인다.

 

그런거 없슴.. 가만히 있슴..

 

그렇다고 아예 무시해도 될 정도인가하면..

 

맨땅에 놓으면 아랫층에 좀 울릴것 같다..

 

바닥에 쿠션매트 정도는 깔아주는게 예의일듯..

 

 

 

이정도면 낮에 사용해서는 민원이 안들어 올 정도는 된다.

 

지금까지 뻘건통 컴프레셔 쓰던 건덕들아 ... 갈아타라..

 

완전조아 아주조아

 

 

 

나는  아파트에서 조이스틱이랑 가구를 조립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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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구가 의 댓글

와구가 321368 날짜
0 0
응? 낮에 존나 시끄럽게 에어 충전 해두고
모두가 잠든밤에 저장탱크 껄로 작업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알바 의 댓글의 댓글

알바 321369 날짜
0 0
계양콤푸레샤 정도 소음이면 
낮에 돌려도 민원들어옴 ㅋㅋ

avec 의 댓글

avec 321371 날짜
0 0
계양 넘무넘무 시꾸라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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