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사이릭스 M2를 쓰던 나는 그냥 진리의 복셀엔진의 총아 델타포스1을 하였고
팬티움3 애슬론300 따위를 쓰는 놈들은 저걸 즐겁게 돌렸다는...

눈물의 사이릭스 유저가 여기에 있었군효리 ㅜㅜ

캬 레이져총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캬

John Doe

수류탄에 모든걸 걸었던 킬하우스? 풀하우스?

10초내에 작전을 완료한다!

야 이거 왜 총몇대 맞고 죽냐? 죶나 어이없음 ㅡㅡ 하던 그 시절..

원샷원킬

킬하우스가 바로 이당시 한국인의 특성이 적나라 하게 드러난 맵이지

16명이 그 좁은 나무 가건물에 전부 모여서 수류탄 까고 두다다다다다

요즘 FPS에도 이렇게 작고 벽 얇은 맵은 없지 않나?.

이 게임이 자기 시점에서 자기총이 안 보이는데. 그게 큰 실수같지만 MOD제작시 총을 안 만들어도 된다는 잇점은 있엇지

그리고 온갖 밸런스 파괴된 총기가 마구 추가되어 개판이긴 했음

그리고 좆도 모르는 아저씨들이 무슨 총이 제일좋네 어쩌고 하면서 존내 자기만의 철학을 주장했지

내가 이 게임좀 잘 하는 편이긴 했는데.
킬하우스에선 닥치고 FMJ에 7.62mm 같은 대구경 총알로 싸우는게 제일 좋았음
원타2킬 원타3킬이 나오면 명중률이 200%가 넘게 기록되기도 함

Mp5시리즈가 집탄성으 ㄴ좋지만 잘 안뒤지기도 하고 관통이 안되서
나무 가건물에서는 그다지 안좋았고.
특히 킬하우스 가건물에서 주로 초 근접전이 많이 일어나고
중거리 이상 사격은 거의 드물었음.

그러다보니 사실상 집탄성보다는 관통능력과 한방이 더 중요했음
뭐 위도우메이커 같은 총이 인기가 많았는데. 5.56탄 으로 연사하다가

7.62탄으로 반자동으로 퉁퉁퉁 쏘면서 근접전해서 킬 수도 많이 냈는데

어찌됏든 이 당시 집탄범위 볼 줄 모르는 개양산초보들은 죄다 유린했지.
그리고 시발 존나 심하게 넓은 맵 하다가 초반에 죽으면 시발 좆되는거임
kill house go ha se yo  하다가 다른맵 고르면 막 나가고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