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건 카툰이건...

이야기와 이야기의 전달이 첫번째..  = 이것이야 말로 재미의 본질

그 다음이 퀄리티 높은 원고..  =  이것은 고객의 현금을 긁어낼수 있느냐.. 하는 것과도 상당히 밀접함

이거 두가지만 충실하면

구매자(편집자) 에게  제법 인정 받을 수 있슴....

그담에는...  면접이나.. 이런 부분에서 보이는 인격? 성실함?  뭐 그런게 조금 필요...

요즘 분위기대로 하자면
이렇게 가다가 병맛으로 끝나면 댐

메탈 끝물에...

얼터너티브/그런지 이런게 유행하던 시절이랑 비슷하다고 볼수 있슴;;

망할때가 되면...

고퀄보단 재미질이 대세가 되지...

게임기도 끝물에 야겜 주루룩 쏟아지듯이...

그리고  편집자를 만날때는 

1) 완결된스토리... 시놉, 설정집 뿐아니라..  장편이건 단편이건 제법 디테일도 들어있는 완결된 이야기구조가 담겨있는 서류가 있어야됨...  제발좀... (by 전업계관계자)

2) 원고!  <= 작업한거 많이...  콘티라도 많이....  일단 양이 승부...  100%의 퀄리티의 질도 중요하지만... 콘티상태면 충분히 결과물을 추정가능....  완성한 원고는 2~3회 정도면 됨..

뭐 대략...

이정도라도 갖춰서 오는 신인도 드물다

만화가가 되고싶습니다.. 라고 해도 정작 신인들은 자기가 뭘해야 되는지 모르거등..;;;

그러면서도 자존심이랑 허세만 쩌는 경우가 많지.. 특히 그림좀 그릴줄알면 더욱더....;;;;;;

오오미 부리영감님 자세한 설명보소

오오 영감님 전문가포스

10년도 더 지났지만... 한때는 나도 출판사에서 만화가들 관리하던 시절이 있었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