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놈들도 차단 기능 반쪽짜리인 건 유명하지
차단해도 검색결과에는 그대로 뜨는 ㅂㅅ같은 시스템

뭐 차단기능은 그게 끝이라고 봐야하나

차단해도 그 자리에 흔적이 남음
차단해도 상대방한테는 내가 보임
차단해도 일부 영역에는 적용 안 됨

인터넷으로 먹고 산다는 놈들이 차단이란 단어의 정의를 모르는 듯

내가 그게 직업이라서 굳이 말을 하자면
완벽깔끔하게 막는데 들어가는 수고와 리소스는 돈이 안됨.
돈버는데 심각하게 방해됨

다른건 몰라도 첫번째는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저거 하나 못 지키는 놈들이 왜 그리 많은지는 이해 안 됨

차단을 해도, 관계없는 버튜버 영상 두개만 보면 꼬박꼬박 나오는거보니 참......
잘나가긴 하는가벼

버튜버 그룹이 국제적으로 노는애들은 이런거 잘 빗겨가던데
국내위주로 하는애들인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막....
스텔라이브니 스타데이즈니 둘 다 극혐이야

사업적인 이유로 선택을 했다고 봐야겠지.
그쪽 유형 시청자 땡겨왔는데 이제와서
선 그어버리면 이도저도 아닐테니.

사장이 선택을 했다 혹은 직원? 관리가 안된다. 둘 중 하나일듯.

뭐 남의 유튜브도 아니고 사장이고 직원이고 똑같이 관리가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니까 그쪽 선택했다고 봐야지
나같은 사람은 다신 안보는거고

버튜버는...

!!! 주의: 버튜버 관련 안 좋은 얘기니 원치 않으면 보지 말길 !!!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한철 장사 같은 거라 잘 나갈때 바짝 땡겨야하는 사업이기도 함.

어그로가 끌려도 뭔가 문제 생겨도
졸업이라는 끝이 있고 환생으로 새로운 RP를 하면 그만이니.

애초에 인방자체가 영원히 해먹을 장르가 아니기도 하고 당장 그놈의 파워블로거 소멸한거처럼 10년뒤에 존재할지 알 수 없는 직업인데
그와중에서도 심연인 버튜버면 뭐 당장 봐주는 사람 땡겨야지 별수없단건 이해함
그래서 취향에 안맞는걸 넘어서 아예 반사회적 반대성향을 띄어버리면 역겨움

공감함.
본문의 버튜버도 한때 재밌게 즐기던 버튜버라
그 사단 일어나고 끊었는데 볼때마다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