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내가 원하던 공간을 찾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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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포경수술성애자 204613 조회 9,805 조회 날짜 17-09-22 17:48내용
학교 근처 놀숲임...
무한도전 하하가 홍보모델로 나오는...
뭔가 초큼 비싼 감이 있는거 같아서 외면하고 있다가
오늘 아랫도리가 상태가 영 아닌지
학교가 넘흐 가기 곤란했음...
(아랫도리 :
오늘 그냥 학교 가지말고
2차성징 없는 어린이가 된 것처럼
방구석 같은 곳에서
하루종일 장난감 만지면서 고추장난하쟈 ㅎㅎㅎ...)
속는셈 치고 와봤더니
앵간한 가격의 카페 음료값 주고
다락방을 아예 하나 차지할 수 있음...
내가 맨날 말하던
"아 혼자 어디 같혀서 게임하다가 장난감좀 만지고싶다..."
에 적합한 공간이 이곳 아닌가 싶음...
잘됐다...
나중에 홍대랑 강남쪽도 가바야지...
근데 뭔가 나만의 공간 스러우면서도...
오픈된 공간인듯...
(고추장난을 할 수 없는게 아쉽...)
자꾸만 다른 대딩들이 지나가면서
내 쪽을 한번씩 쳐다보고 간다...
마치 "여기 있으면 안될 괴물이 있는것처럼..."
이라고 그 얼굴 표정에 다 쓰여있다...
내 얼굴이 그렇게 역겹게 생겼디 이것드라?
아니면 정말 내가 괴물새끼라서 그런거니...
저기 건너편 다락에 있는 여학생은
아예 배깔고 누워서 만화책 쌓아놓고 있는데
내가 뭘...
그렇다면 지금
내 가방속 의문의 중국산레고를 꺼낸다면
그순간 나는 홈모노새끼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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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밤☆하늘 의 댓글
밤☆하늘 204637 204일 날짜거기서 딸딸이를 쳤다구요?
포경수술성애자 의 댓글의 댓글
포경수술성애자 원 204647 1일 날짜
쳤으면 학교말고
경찰서를 갔겠죠
검색해보니 커플끼리 와서는
담요로 문 막고 스킨십 신나게 한다고 하네엽
유모어게시판 의 댓글
유모어게시판 204653 1일 날짜
뭔가 했더니 만화카페인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