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고민 아부지께서 일자릴 소개시켜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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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싸기만함 199627 조회 1,254 조회 날짜 17-07-10 09:47내용
하.. 1년 재활하고 1년반을 놀앗습니다.
근데 경험상 아는사람밑에서 일하면 빼박 불편하더라구요....;;
거기 소장님이랑 아부지랑 친하고..같은 종자라고 ...막 소개를 해주시고;;
4시까지 이력서들고 가라고하시는뎅.,
내용은
집 근처
병원 경비&안내 3교대....................
조금잇으면 퇴직하는사람잇어서 자리생기는건데
아부지가 여기저기 수소문중..
전 사무직 전공인데.. (컴퓨터관련) 이쪽 해주시려는것도
뭔 택배사 사무실 코딱지만한데 130주는델 소개시켜주고 <<여기도 내가 아는곳임..전에일햇던회사랑 연관된 택배사무실이니까..
다 거기서 거기던...
그냥 안해주시는게 나은데.. 하지말라고하기엔 1년 재활 1년 놀앗음요... (돈이야 산재 보험금 나온걸 야금야금)
총 2년을 쉰거지요
,.. 4시까지 가라는데
그냥 카라티에 청바지 입고 대충 가서 안한다고 하기도 귀찮네요.
거기 병원 입원햇던대라서 유니폼보니까 나같이 배나온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좀 키크고
잘생긴사람들이였는데 한다고해도 광탈일듯
나가기 귀찮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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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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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뇨스박사 의 댓글
무뇨스박사 199628 2일 날짜
병원 경비...
경비 하면 미국 영화에 나올법한 배나오고 항상 도넛먹고있는 아저씨지
잘 어울리겠네!
는 격려해주려다 왠지 딜넣어버린거같은 느낌
비싸기만함 의 댓글의 댓글
비싸기만함 원 199629 15일 날짜
ㅋㅋㅋ배나온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좀 키크고
잘생긴사람들이였는데 한다고해도 광탈일듯
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99630 100일 날짜
아는데 소개받아서 가면 불편하지..
깽판쳐야할 타이밍에도 깽판치기 좀 그렇고..
...
비싸기만함 의 댓글의 댓글
비싸기만함 원 199631 15일 날짜하..일단 나가는거 차제가..비오고 귀찮고....아파서 지금 힘들어죽겟구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