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와와.. 정말 나이 들어서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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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毛부리 191293 조회 1,882 조회 날짜 17-02-23 17:37내용
한명만 계속 보고 살아서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내가 여자한테 꽃히는 포인트가 어딘지 어제 알았듬..
배란기가 되면 여자 몸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는데..
생리가 시작되면 그 냄새가 안남...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 냄새가 확 끌리는 여자가 있거등
와 막 임신시키고 싶어지는 그 냄새
그런 사람 한 이십 몇년만에 두번째로 만나봄..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암튼...
그거 막 생물학적 로직이라 뇌가 거부하기 힘든모양 ㅋㅋㅋ
내가 청춘이었으면 이유도 모른채 나도 모르게 막 들이 댔을듯
후암..
암튼 강려크한 임팩트였뜸..
앞으로는 만날일이 없을 사람이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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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
출석일 : 100
마이벙커, 토스캠프, 그누독스 .. 그리고..
댓글목록
실루 의 댓글
실루 191294 1634일 날짜히잌;; 그런냄새가 있다니..
존탄 의 댓글의 댓글
존탄 191295 660일 날짜있다고 함... 자기에게 없는 유전자 였나 항체였나.... 그걸 가진 사람의 페로몬에 끌린다고 들음
루리웹1932608601 의 댓글
루리웹1932608601 191314 20일 날짜나이를 먹으면 냄새에 민감해진다고 하지
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91337 1311일 날짜뭐지...신기하네...;;
HatsuneMiku 의 댓글
HatsuneMiku 191344 4일 날짜
히잌ㅋㅋㅋㅋㅋㅋ
아직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위험한 냄새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