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진지 오늘의 자작시 - 닭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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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뇨스박사 190338 조회 2,224 조회 날짜 17-02-06 23:05내용
닭뼈를 함부로 버리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바삭한 사람이였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튀기며 뜨끈뜨끈한 양념치킨 만들던 저 닭뼈를 누가 함부로 버릴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 버리고
이제 하얀 뼈다귀만 남아있는 저 닭뼈를 누가 함부로 버릴수 있겠는가?
나는 너에게 심야의 반반무많이가 되고싶다.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바삭한 사람이였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튀기며 뜨끈뜨끈한 양념치킨 만들던 저 닭뼈를 누가 함부로 버릴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 버리고
이제 하얀 뼈다귀만 남아있는 저 닭뼈를 누가 함부로 버릴수 있겠는가?
나는 너에게 심야의 반반무많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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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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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팬더쒸 의 댓글
팬더쒸 190340 1661일 날짜나는 뼈가 귀찮아서 순살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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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NH 의 댓글
프로젝트NH 190348 43일 날짜반반무랑맥주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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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어게시판 의 댓글
유모어게시판 190351 1일 날짜으음 치킨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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