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잡담 계양산에서 야외ㅅㅅ하는 커플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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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데모스 160388 조회 4,145 조회 날짜 16-07-27 08:42내용
때는 2014년 봄이였어. 그때 중대잔술훈련을 계양산에서 했지
내가 수색대라 수색 및 매복훈련이 주를 이뤘어. 토우중대에서 시작해서 산을 쭉탐
어느덧 계양산에 갔는데 거기 유치원 애들이 놀고하는 인천 피크닉 장소였나봐. 그곳에서 훈련을 마무리하고 소대별로 507여단으로 이동하기로 했지.
우리는 부증대장이 지휘했는데, 웬열 이인간이 길 잃어버려서 길뺑뺑이를 도는거야. 마침 젖소농장을 지나다 농장주가 길을 알려주는데로 갔는데 그것도 틀린 길...시불!!!!
그러다 사람이 전혀 안보이는 능선으로 가는데 왠 남녀가 누워있더라고? 나는 '여기가 피크닉 즐길 장소는 아닌데 왜 있지?'라고 생긱했는데 이사람들 상의만 입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상의는 입었는데 하의는 차마 못입고 여자는 누워서 손바닥으로 얼굴 가리고 수건으로 국부를 가림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양반다리 하고 얼굴 빨개진 채로 우리를 꼬라보더라고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하니까 힐끔힐끔 보기만 봄. 나는 그때 진짜로 야외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ㅋㅋㅋㅋㅋ
내가 수색대라 수색 및 매복훈련이 주를 이뤘어. 토우중대에서 시작해서 산을 쭉탐
어느덧 계양산에 갔는데 거기 유치원 애들이 놀고하는 인천 피크닉 장소였나봐. 그곳에서 훈련을 마무리하고 소대별로 507여단으로 이동하기로 했지.
우리는 부증대장이 지휘했는데, 웬열 이인간이 길 잃어버려서 길뺑뺑이를 도는거야. 마침 젖소농장을 지나다 농장주가 길을 알려주는데로 갔는데 그것도 틀린 길...시불!!!!
그러다 사람이 전혀 안보이는 능선으로 가는데 왠 남녀가 누워있더라고? 나는 '여기가 피크닉 즐길 장소는 아닌데 왜 있지?'라고 생긱했는데 이사람들 상의만 입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상의는 입었는데 하의는 차마 못입고 여자는 누워서 손바닥으로 얼굴 가리고 수건으로 국부를 가림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양반다리 하고 얼굴 빨개진 채로 우리를 꼬라보더라고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놓고 하니까 힐끔힐끔 보기만 봄. 나는 그때 진짜로 야외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았지.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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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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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의 댓글
멍뭉이 160391 1634일 날짜야외 ㅅㅅ 그거완전 로망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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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 의 댓글의 댓글
데모스 원 160392 일 날짜
내가 그걸 볼줄은 몰랐지ㅋㅋㅋㅋ
공개 수치플레이 개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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