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탈락이 아니라 회사가 탈락.

본부장이란 사람 내려오기 전에 잠깐 얘기하는데 근무환경 물어보니까 그냥 아직 사무실도 안정해졌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어쩐지 면접이라고 회의실이 아니라 빽다방 들어갈때부터 싸하더라니만.....

근무지 자리 세팅 인된거가 1차로 에바

구하는 사무실 자리도 고작 반년짜리라는게 2차로 에바

같이 일할 사람들 팀원 4명인데 기획자 없고 그중 두명이 프리랜서라는거에서 3진에바 기각.

어쩐지 본사 주소는 보라매 근처인데 면접은 성수동에서 보고 근무지는 서울역 부근이라고 애매하게 써놨드라...ㅋㅋㅋ

늘 그렇듯이 다음에 좋은 인연 있을겁니다 하고 대충 빠르게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