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239 조회 날짜 24-02-24 22:39 전체공개   잡담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철지난 강제패배 이벤트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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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199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진행중인데

 

게임시작한지 한시간만에 강제 패배 이벤트 있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데 불쾌하기 짝이없는 강제 패배 이벤트야 병신같이 ㅋㅋㅋ

 

심지어 혹시라도 이겨버리는거 방지할라고 보스 체력바 자체가 없음 등신같아 

 

+

스토리상 위상이 대단하셔서 뭐 범접할 수 없으니까 강제로 패배한다 뭐 그런새끼도 아니고 쥐뿔도 없어보이는 흑막조직 나부랭이가 갑자기 등장하더니 주인공 일행 납치해가면서 강제 패배 이벤트 발생시키는데

 

일단 납치당하는애랑 뭐 유대고 나발이고 없는 상태라 얘가 대체 뭔데 거창하게 강제 패배이벤트씩이나 해가면서 납치해가는지도 모르겠고, 나한테 어거지로 이겨먹는 저새끼 캐릭터 디자인도 하찮기 짝이없어서 존나 스토리에 흥미 싹 날아가버림.

 

졸라 스토리 흥미 싹사라져서 스킵연타했는데 존나리 불쾌하다...

 

뭐 기대를 했어야 실망이고 나발이고 하는거라 실망한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게 존나 싫어서 불쾌감 만땅이야 지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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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Thermidor 의 댓글

13Thermidor 228715 228718 날짜
0
시대착오적인 만큼 디자인 잘해야 겨우 납득 하는게 강제 패배 이벤튼데 말야
나도 간만에 스타오션2 리메이크로 접해서 그럭저럭 즐기고 있었는데 주인공 라이벌캐전 플롯아머 떡칠된거 보고 짜게 식어서 치웠음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8718 228720 날짜
0
어릴적에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 하면서 리온한테 강제패배이벤트도 플레이 잘하면 어떻게 이겨버릴 수 있었고 (이기면 게임오버 ㅋㅋ)
스토리 중반까지 아군이었던놈이라 존나 쎄단거 잘 아니까 뭐 졌어도 이벤트구나 하고 넘어갔지

게임 시작한지 1시간째라 저새끼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를 이겨먹어버리니 불쾌감이 대폭발을 합니다 ㅋㅋㅋㅋ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제로로 수렴해버림

노래하는개 의 댓글

노래하는개 228715 228725 날짜
0
참고로 원작이 되는 웹겜도 강제패배이벤트는 일상.. ㅋㅋㅋ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28725 228726 날짜
0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증발해버리는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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