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44 조회 날짜 24-01-17 19:16 전체공개   잡담 아 쉴때 진지하게 편도선 절제술 고민해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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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202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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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떨어지면 귀신같이 목아프면서 편도선이 퉁퉁 부어버림.

 

뜨끈한 생강차 마시면서 달래고있는데 따듯한 액체가 목구멍 넘어갈때마다 존재감 확실하게 느껴지는게 에휴 ㅋㅋㅋㅋ

 

위장 짤라내는건 신해철씨가 그 수술 받다가 천국가셔가지고 무서워서 안할거고, 편도선은 잘랐어야하는데 잊고있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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