毛부리 의 댓글
毛부리 159578 날짜그 어떤 천재지변 국가재난 보다 내 덕질이 우선이다보니
20-30대까지만해도 피로감이 막 확 몰려오지는 않았었어
우루과이라운드를 시작해서
국가나 다른 세력이 내밥그릇 뽀갠일이 여러번 있었긴한데
이쪽맵에 버그나면 옆맵가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으로 피해다니면서 산것같아.
박그네가 대통령 당선되기 전까지는 말이지.
박그네 당선되고 홧병으로 쓸개 고장나서 수술하고나니
아 시바 ..
정치 스트레스가 상당하구나...하고 깨닫게 됬지.
그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야..
그때부터 빠른 포기를 선택하게 된거같아.
큰기대도 걸지말고..
다만 그시절에 꿈꿧던 목표를 향해서 지금도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는 정도로.. 그정도만 하고 살지머...
내가 정치인될거도 아니거..ㅎㅎ;;
아.. 나는 생각해보니 사고친게 많아서 정치인은 못하는구나..ㅋㅋㅋ
공천못받겠네 ㅋㅋㅋ
폐허 의 댓글의 댓글
폐허 원 159584 날짜보통 40중후반에 오기시작해서 50대에 확고해진다는데 10년은 이르게 오는 듯.
1반인 의 댓글
1반인 159620 날짜mb 대통령 되면서부터 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서 아하하핳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