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사태를 [젠더적 매카시즘]으로 엮는거야.

이미 몇몇 집단에선 이 이야기가 조심스레 수면 위로 올라오고있지.

이렇게 묶이면 [무조건 남자!!!]라는 프레임에 구속되기 때문에

어떠한 수단으로도 자력으론 못 풀어.

깨우친 여성 집단이 함께 동참해주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으로 갈 수 있다.

내가가진 유일한 희망은 JTBC야, 아이러니하게도.

오늘의 기사가 단발기사가 아니고 

후속보도로 양진영간의 입장차를 보여주려던 시도였다면

모든 의혹과 갈등이 한방에 해소될 수 있어.

그런데 오늘 논조보니 2차분 방영이 있을거 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