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생각해도 얘네 좀 이상해..

아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아무리 아무 잘 못 안했다 해도
경찰이 와서 자기 이름하고 연락처 가져가면 보통 쫄지 않음? 어 내가 뭐 잘못했나? 뭐에 휘말렸나?  이런식으로;
근데 얘네는 더군다나 "중학생" 캐릭터로 "19금"을 판매 한거잖아..
이건 암만봐도 찔릴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뭐 오래 지난 옛날일도 아니고
오늘일어난 일이면 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당당할 수 가 있나..?

나 예전에 성인 캐릭터로 야짤 그릴때도 좀 무서웠는데..;

비꼬는게 아니고 상식적으로 뭔가.. 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