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의 한국 콘솔 황금기에 우후죽순 쏟아졌던 한글화 게임들

다만 똥게임도 엄청나게 한글화 됐었고...

결국은 판매량 저조로 인해 콘솔산업에서 손뗀 상당수의 유통사들

그리고 한글화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PS3와 XBOX360떄의 암흑기...

B급게임만 한글화하던 CFK를 빨수밖에 없었던 시절도 존재했었고,

솔직히 더이상 AA급 타이틀의 한글화는 없을줄 알았다...

크으 근데 지금 PS4의 한글화는 예전 PS2때 조차도 압도할정도로

게임질과 양 모두 준수한 한글화게임들이 쏟아져 나오니 진짜 햄보카다...

솔직히 내생에에 슈로대 정식 한글판을 플레이하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OG MD조차도 한글화가 놀라웠는데 V까지 한글화 발표하니 진짜 햄보카다...

지제네레이션도 지제네 네오이후 몇년만의 한글화인지도 모르겠고....

형편없는 일어실력으로 뜨문뜨문 해석해가면서 플레이했던 시절도 이젠 추억이 된듯.....

역시 현지화는 채고시다....

근데 또 언제 말아먹고 다시 암흑기가 찾아올지 모르니.... 일어공부는 계속 해야하긴 하는데...

솔직히 한자공부하기 싫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