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50 조회 날짜 24-06-22 20:46 전체공개   잡담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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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읍내

    출석일 : 130

  • 大邑內 (印)

첨부 큰읍내 인식용 이미지 2.png ( 3.0M )

내가 어디서 이상했는지를 드디어 비싼 값을 치르고 알게 되긴 했는데, 전체 지적의 일부분을 감정적으로 못 받아들이는 처지이다. 그나마 표가 안 날 정도로 가라앉아서 그렇지. 대학원 생활 힘들다. 특히 나에게 있어서는.


그리고 그간 보니까 우리의 뿌리 격 되던 타커뮤에서 뭐 역대급 대형참사 일어난 모양인데, 그것도 그렇고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까지 하니... 혐오의 승리같이 흘러가고 평화는 남의 집 개에게나 주는 현실이 참 착잡하다.

 

 

 

그래서 곡 하나 던짐. 우크라이나의 유명 락 밴드인데 구소련권 국가들에서 이름 대면 다 아는 유명세를 가진 오케안 엘지(океан ельзи)의 데뷔곡 "там, де нас нем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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