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69715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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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햄코로!
카이테스틴
출석일 : 2084
엔딩곡 보면서 울뻔했네....
원래 좋아하는곡이기는 한데 밝은 분위기에 대비되는 주인공 희생 엔딩에 솔직히 눈물이 날 뻔 했다.
주인공이 원해서 한 희생이지만 메시아 전설이 모티브라더니 정말인거 같긴 하드라.
그리고 라스트 보스 배틀도 상당히 연출이 좋았고 만족스러워서 이상한 P4GA 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되는 극장판 시리즈였음.
주인공이 첨에 너무 좀 사이코패스 비슷하게 공감능력이라든지 좀 마음이라는게 좀 없어 보이는게 좀 아쉽긴했지만 P3라는 작품이 좀 주인공이 시크한 작품이니 그러려니 하고 볼만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론 잘만들었다 FES도 극장판화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