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 의 댓글
루미 235509 235515 날짜
1
이야 GM이 잘했네.
탈선 안하고 저걸 이어가네.
난 TRPG 했을때 파티원이 갑자기 탈선하더니만
어이없게 클리어되서 벙찐 기억이 있음.
던전에서 갇힌 상태로 탐험 중, 물이 차오르는 위기 속에
'던전 안을 헤맬게 아니라 천장을 부셔가지고 탈출하면 안돼?'
발상 하나로 게임이 터짐.
탈선 안하고 저걸 이어가네.
난 TRPG 했을때 파티원이 갑자기 탈선하더니만
어이없게 클리어되서 벙찐 기억이 있음.
던전에서 갇힌 상태로 탐험 중, 물이 차오르는 위기 속에
'던전 안을 헤맬게 아니라 천장을 부셔가지고 탈출하면 안돼?'
발상 하나로 게임이 터짐.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 235515 235516 날짜
0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게임이 전투적으로던 스토리적으로건 어떻게 완전히 터져서 개판이 나도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다면 가치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지라 ㅋㅋㅋㅋ
판은 완전 터져가지고 혼파망인데 다들 낄낄거리면서 롤플레잉 즐겁게 하면 그게 또 최고란말이야 ㅋㅋㅋㅋ
판은 완전 터져가지고 혼파망인데 다들 낄낄거리면서 롤플레잉 즐겁게 하면 그게 또 최고란말이야 ㅋㅋㅋㅋ
루미 의 댓글의 댓글
루미 235516 235518 날짜
1
재밌긴 했었음.
기가막히게 캐릭터가 천장을 뚫을 능력이 있었고
GM의 마지막 발악으로 주사위를 굴렸지만 결국 뚫려버렸다는 재밌는 엔딩.
기가막히게 캐릭터가 천장을 뚫을 능력이 있었고
GM의 마지막 발악으로 주사위를 굴렸지만 결국 뚫려버렸다는 재밌는 엔딩.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 235518 235519 날짜
0
오오 다이스갓의 가호 있으리!
소우스 의 댓글
소우스 235509 235520 날짜
1
모두를 납득할수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거니 아주 잘한것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 235520 235521 날짜
0
플레이어 대즐거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