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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 : 1737
♡흐아아앙♡하앙♡하앙하아앙하아♡아앙앙아앙♡하아앙아♡아항♡항하앙♡하아앙♡
보라, 나에게는 나를 포함한 방대한 네트가 접합되어 있네. 액세스하고 있지 않은 너에게는 그저 빛으로만 지각되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를 그 일부로 포함하는 우리들 전부의 집합, 사소한 기능에 예속되고 있었지만 제약을 버리고 더 위의 상부 구조로 시프트할 때다.
게임은 스팀에서 샀는데 10시간쯤 하다가 엎어놨다가
에픽판으로 새로 해서 엔딩봄
총플레이 시간 47시간 정도
노잼이라서 후반은 서브퀘 다 던짐.
그래픽이나 영상미는 아주 뛰어났슴
그래서 초반에 기대 졸라 함... 기대한 만큼 실망 졸라함.
일단 스토리 텔링 ㅈ 구림
메인퀘 몰입도 떨어짐. 앞부분이랑 젤 뒷부분만 하면 메인스토리 다 나오니 중간부분 휑함.
서브퀘 노잼. 퀘 진행하면서 이야기 풀거를 메일함에다 쑤셔넣어놨으니.. 퀘가 재미가 없지..
게임 막판에 개설명충 모드로 변신..ㅋㅋ 와 시바 욕나옴
전체적으로 재미가 없슴. 게임을 4파트로 나누면.. 자원 모아서 길 만드는 2번째 파트가 개중에서 제일 재밌는 수준.
전투 시시함 오징어 고래 떄려잡는거도 별로지만.. 특히 힉스와의 전투... 와 .. 욕나옴 장난해?
산길 돌길 눈길 타르국물... 그냥 샘이 고생하는거 유저들도 체험해봐라 느낌..
끝나지않는 여름방학을 즐기는 하루히를 몇주째 보고있는 시청자의 기분.
스토리 영상부분만 따로 모아서 편집해놓으면 게임보다 더 좋았을 듯.
코지마는 나랑 안맞는다.
앞으로도 코지마꺼는 패스다
코지마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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