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53 조회 날짜 24-07-05 08:44 전체공개   잡담 어제 참지 못하고 말해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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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타워

    출석일 : 276

  •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사무실 저쪽 구석에서 에반게리온 얘기를 막 하고있길래 귀가 쫑긋.

 

막 당시 애니얘길 하면서 그렌라간이니 킬라킬이니 얘기하길래 그런갑다 하다가

 

잘못해서 눈길줘서 눈 딱 마주쳤는데

 

(캣타워)님도 덕후세요?

 

라는말에 나도모르게 마우스 장패드 보여주면서 

 

"저 딱봐도 씹덕 아닌가요?"

 

라고 말해버렸어 ㅠㅠㅠㅠ

 

아아아 미친 성인 ADHD가 말하고싶은걸 참지 못하는 병이라더니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1
추천

댓글목록

사막눈여우 의 댓글

사막눈여우 236792 236793 날짜
2
ㅋㅋㅋ 아마 거기있는 사람의 반은 동지로 생각하지 않을까.

루미 의 댓글

루미 236792 236795 날짜
2
보통 눈 마주쳤다고 대뜸 저렇게 묻지 않는다.

그렇다.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진지)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36792 236796 날짜
1
참고자료 내자리 마우스 패드

에르핀 의 댓글

에르핀 236792 236798 날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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