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아침에 왔다가 그친듯

비오고 나니 오히려 날씨가 따듯해져서
가볍게 청소기 돌리고 환기 했음.
내친김에 오랜만에 빨래도 돌리고 있음

우리 아파트 공용 코인 빨래방은 빨래랑 드라이 합쳐서 5불 인데 이게 은근 돈 아까워서
거의 2주만에 돌리니 빨래통이 터질뻔함

내친김에 분리수거 쓰레기도 비우고
신발도 보호제 뿌려서 말리고 있음

그랬더니 하루가 다 갔음;
 벌써 5시 40분

이따 저녁은 밖에서 사먹어야지

엄마 생일 선물로 샀던 꽃다발의 봉오리가 오늘 만개했음
내일쯤에는 물 빼고 잘 말려서 한국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 가고.. 안되면 벽에 장식해 놓는것도 괜찮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