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53 조회 날짜 23-12-22 22:38 전체공개   잡담 나중에 문상 갈 일 생길때 어찌해야되나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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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개

    출석일 : 94

상주는 이미 친가쪽은 다 치룬 상태라 이제 내가 상주일을 해야될 일은 전혀 없는 상태임.


문제는... 내 자체 문제..


몇 년 전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발인식 하는 날에 코피를 엄청 터뜨린 전적이 있어가지고..


게다가 수면무호흡증이라 잘못하다 큰 사고를 칠거 같단 불안감이 생김..


이럴 땐 건강문제때문에라도 장례식 참가 대신에 조의금 내는건 어떤지 모르겠음.


..... 약골에 해야 될 일이 많으니 진짜 뭘 해도 심란하게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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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19210 219211 날짜
1
큰일겪었는데 그거가지고 뭐라하는사람이 설마 있을라고...?

노래하는개 의 댓글의 댓글

노래하는개 219211 219212 날짜
1
생각외로 우리가족이 사고관이 구세대라... 절레절레

아무튼꼴림 의 댓글

아무튼꼴림 219210 219213 날짜
1
몸이 안좋아서 사정상 불참한다고 정중하게 말하고 조의금을 보내는 것이 가장 베스트.

노래하는개 의 댓글의 댓글

노래하는개 219213 219214 날짜
0
무슨 일이 생기면 그리 말해야겠네. 조의금은 가족한테 전해달라고 해봐야겠음. 내 몸 자체가 폭탄급으로 개판이니 참 골때리네 진짜..

mybunker.co.kr 의 댓글

mybunker.co.kr 219210 219215 날짜
2
가서 인사하고 아파서 먼저 간다하고 오면 되지뭐..

무리해서 발인까지 안있어도 되잖아

노래하는개 의 댓글의 댓글

노래하는개 219215 219216 날짜
0
아무튼 내 몸 문제는 최대한 말 좀 해봐야겠음. 일자리도 깐깐하게 따지는 이유가 몸이 상개판...

RnDShughart 의 댓글

RnDShughart 219210 219338 날짜
0
난 아부지랑 내가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지라 작은집이 밤에 우리집이 낮에 담당했었음
그래도 발인은 봐야하드라... 안그러면 한 오지게 남긴 함...

노래하는개 의 댓글의 댓글

노래하는개 219338 219457 날짜
0
난 아직 계신 쪽이 외가라 모르겠음. 발인 이전에 하도 위험인자가 치명적인게 많으니 가능하면 조의금을 내거나 하루만 있다가 집으로 가는게 낫나 싶음. 이유야 언급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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