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나올 V는 모르겠는데 og시리즈는 퀄이 아주훌륭하지만 스토리가 호불호갈리는게 심하고 일단 게다가 얘네는 판권작이 아닌데도 연출엔 힘빡세게 쓴다.

og는 외부 전력을 써서 제작해서 그런가 연출하난 죽여줌. 근데 스토리 작가는 좀 바꿔야한다 생각함 2차 og 부터 무슨 사령관 대화만 씨부려서 재미가 없다.

내가 플포를 당장이라도 하나 빚내서라도 질러서 문드웰러즈가 하고싶은데 2차 og에 이어 md도 저짓거리라 하니 참 그래서 일단 플포는 돈도 없고 네오도 곧 나온다는 이유로 연기중.

그리고 3차 z시리즈... 와 내가 풀메탈 패닉 시리즈 빠라서 진짜 간만에 풀메탈 패닉 소설판 완결 스토리까지 나온다길래 이건 꼭 사야한다!! 하고 살라하니 연출이 사망했어요....

유독 시옥편부터 풀메탈 기체에 연출이 사망했음 완전 목석이더구만 뻣뻣하게 삐걱삐걱 움직이는게... 그거말고도 연출 디자이너가 여러명이라는데 진짜 디자이너마다 차가 너무 심해서 간단한놈은 너무 간단하고 예전에 2차알파 빔사벨 연출보다 못한 놈들이 수두룩해짐. 

얘네는 반남 안쪽에서 제작한다는거 같던데 왠지 판권작은 슬슬 제작하기 싫은가 아니면 슈로대가 제작하기 싫은가 생각이 들정도라서 3차 z부턴 구입도 안함.

게다가 3차 z는 중간 스토리 이어주는 dlc편을 초회 한정으로 넣는 짓거리까지함.

요즘 반남이 슈로대에 이런거 재미 붙이기 시작해서 지랄맞음. 슈로대 완벽하게 할라면 앵간하면 초회판 아니면 물량찾아서 일옥쪽 뒤져아한다는 딜레마가 생김.

그래서 점점 하기가 싫어지는데 그나마 요즘 한글화도 해주고 해서 다시 좀 눈돌리고 있는데 모르겠네 이번 신 판권작 V도 뻣뻣한 목석에다 스토리 개똥이면 진짜 손놓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