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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5 조회 날짜 16-08-01 09:08 전체공개   잡담 스압] 한국에 1년만에 온 일본 아저씨

  • 1반인

    출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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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빴던 것인지 이런 프라이빗한 여행은 1년만이라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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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회와는 전혀 다른 여행이 될거라고 자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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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코디네이터도 전 편과 동일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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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 7시 반

전에도 갔던 사보이 호텔로 가서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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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나서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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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은 8시 50분

배고프니까 일단 밥집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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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가지 못했던 가게여서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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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는 한국이라니 있을 수 없다며 스텝들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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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생각했다는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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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하나를 먹자마자 감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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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너무 빨리간다고 이런식으로 한주가 빨리간다고 느끼는건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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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가미 시노부의 해외에서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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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역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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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하철을 타고 동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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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와 똑같다고 계속 데자뷰같다는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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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질 나쁜 남자로 있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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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들과 함께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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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들이키고는 괴롭다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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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메뉴는 오뎅탕. 정말 좋아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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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끝내고 도착한 곳은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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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쇼핑 목표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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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고른 신발이 7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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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만원이었으나 할인해서 50만원에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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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있는것도 힘들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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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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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장소를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과 카메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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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또다른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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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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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최고라고 외치자마자 토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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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취해보임. 이제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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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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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막걸리를 제조 중 (새삼스레 믿을 수 없다는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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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이 나오기도 전에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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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부드럽게 술은 괴롭게 먹어야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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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이후의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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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게를 개척해보겠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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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코를 믿고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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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깊숙히 맛있는 냄새가 나는 곳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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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다며 만족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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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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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잔에 정말 행복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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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시킨 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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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먹더니 이거다는 주인공

이렇게 해서 맛집을 만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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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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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한숟갈 먹더니 짱맛이라고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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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새로 찾아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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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다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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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자르고 섞는 나베요리는 본적이 없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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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을 넣고 먹어보겠다며 안경까지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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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먹더니 저절로 웃음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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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치며 주인에게 최고라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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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도 꼭 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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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며 들이키는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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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먹방은 아쉽게도 이것으로 끝

그리고 어린이 배우 학원 같은데 가서 참관 + 배우관 등등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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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숨기지 않고 자신의 사는 대로 보여주는게 좋다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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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이런식으로 술을 마시는게 가능한지 게임하는 기분으로 한국에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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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머개시판 의 댓글

유머개시판 164053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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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아무리봐도 바가지야

LENA 의 댓글

LENA 164063 날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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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이양반 또 술마시러왔었네
근데 진짜 신발은 바가지인것같음-_-

레오니온 의 댓글

레오니온 164134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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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한국인이 사면 20만원 남짓에 산다 것도 안깎은가격으로
내가 자주 가던 보세 신발점 퀄이 딱 저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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