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인 의 댓글
1반인 원 182240 날짜역시 남고민 듣는건 쉬운데 내 고민이 젤 어려움
알바 의 댓글
알바 182243 날짜1반인 의 댓글의 댓글
1반인 원 182261 날짜전여친집에 가는중 언제오나보려구요
오면컨디션하나주고
1반인
출석일 :
내가 일 할떄 주5~6일 이었는데 쉬는 전날에 3시간 거리 내가 가서 놀고 그랬음
하루이틀 놀다가 다시 집와서 출근
그담에 여친이 우리 동네(여친의 부모님집)로 오고나서
내가 엄마의 동네 아는 가게가서 치킨먹다가
여친한테 "동네 아는 가게서 술마셔~" 하고서 연락 끊김
여친이 전화 5통 문자 보냈었는데 술마시고 집간거라 다음날 연락
여친이 잠이 많음 밤에는 안자다가 아침 10시~13시 쯤 일어남
약속없으면 또 쪼금 놀다가 잠
내가 카톡 자주 확인하는데
연락없으면 "자는구나" 생각하고 연락안하다가 친구랑 급 약속 생겨서
순대국 -> PC방 테크를 탐 (순대국 다 먹을 떄쯤 카톡하다가 PC방 갔을 떄 연락이옴)
이떄 전화해서 자기한테 연락도 없이 술마시고 PC방 갔다고 뭐라하는데
이걸 계속 우려먹음
얘는 오늘일하다가 연락도 없이 바로 남자 2인방이랑 야근 끝났어~ 술마시러가~ 도 없이 바로 전화와서 술마신다고 연락왔는데
집오는데만 2시간~3시간 걸림
첨에 내가 술뻗한거 잘못한거고
두번쨰 술마신다 연락 안한 것도 잘못이긴함
아직 부모님한테 서로 사귄다 말 안해가지고 집들어갔다고 하면 연락하는걸 자제하는 편이라
집에서 자는데 연락해서 괜히 폰에 이름 띄게해서 사귄다는거 부모님이 아는거 싫어서 안한건데
지금 전화 와서는
"나 야근 끝나고 동료 2명이랑 술마셔~"
전에 내가 잘못한거 두개 꺼내면서 "화났어? 화났다고 하면 나도 화낼뻔" 이러는데
저거 평생감?
에휴....
저번에도 동료들이랑 술먹다가 내가 피곤해서 10시까지 기다렸는데도 톡한두개 보내놓고 또 술마시고 집오던게
3~4번쯤 되는데
그냥 연락을 포기해야하나
여친을 포기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