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는 아무래도 성장기 이다보니 세포증식 같은게 활발해서 암세포 하나라도 나왔다간
증식 하는게 장난이 아닐텐데...
그래서 청소년에게는 술과 담배를 금하는거고...
본인이 암 걸려서 일찍가고 싶으면 말리진 않겠다만...

건강문제도 물론 그렇지만 덜성숙한 청소년일수록 저런것들을 자제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지하는게 크다고봄.

병걸려서 빌빌거리는거야 지 업이긴 한데
일단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왜케 당당하지
하다 못해 비흡연자 청소년이 저런 말 하면 들어줄 마음이라도 생기겠다만...

지금 법이 맘에 안들면 국회의원을 설득하고 국민들의 합의로 법을 개정하면 됨
청소년이 술담배를 할 수 있게 해주던가 연령제한을 바꾼다던가
그게 아니면 법을 지켜야 겠죠? 설마 법을 지키자고 한 게 꼰대는 아니겠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한 법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마음에 안들면 정치적 운동을 통해서 고치면 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나도 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저건 개소리지

경찰 부른게 어쨌다고?
애당초 담배 사는게 현행법으로 불법인데 불법행위 해놓고 신고한 사람들을 꼰대 취급하네

내 생각에 술 담배는 성인한테만 허용해야 한다고 보는게 솔직히 이런건 마약류에 들어가서
자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나이 한테만 허용되야하는 거라 봄. 성인은 성인으로써 스스로 조절하고 책임질 의무가 있으니까 소위 말하는 성인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거고.

청소년이 만약 술 담배를 피는 게 허용되면 스스로 책임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는 상태에서 자기들 누릴거 누리겠다는 거 아뇨? 불공평하지.
애당초 자제력 없는 아이들을 최대한 마약류에게서 보호하려고 하는게 지금 법인데

저 새끼들은 말하는 거 보면 지들이 다 큰 줄 아네
어른들 다 꼰대 취급하고 존중도 안해 주는 놈들이 아이 처럼 빼애애액 나도 담배 필거야!! 어ㅐ 어른들이 나한테 참견해애애애!! 하는 꼴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