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주최하는 파티였음
7-10시 까지 였는데 우리는 한 7시 반 쯤 도착 했음

셔틀버스 타고 한 10분쯤 걸어가는데
할로윈은 3일 남았다고!! 소리치는 사람 몇몇 만남
알거든 새뀌야

파티 가니 같이 간 애들 중에 눈에 띈다 생각했는데 본격적으로 한애들이 많아서 난 암것도 아니었음ㅋㅋ 할리퀸 3명 봄

같이 간 친구 한명은 다른 친구 만나서 놀고 남은 친구는 솔직히 내가 반 억지로 끌고 온거라 재미없어했음..
솔직히 파티에서 할것도 없는게 음식도 별로고 딱히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었음 걍 디제이 한명 붐붐붐 해놓지만 대부분 애들은 머 좆도 신경 안쓰고ㅋㅋ 들썩들썩은 하는데 춤추는 애는 없었고
흠.. 당구 테이블 몇개 있긴했는데 애들이 다 점렴해서 칠수는 없었고
중간에 다른 친구 만나서 셋이서 돌아다니긴 했는데 친구 둘이 사로 모르는 사이라 서먹..
둘 다 술 싫어해서 나만 맥주 한병 함

한 9시쯤 친구가 마트 잠깐 가재서 갔는데 노숙자같다는 소리 두번 들음..
마트 갔다오니 9시 반 애매해서 걍 귿처에서 과자 까먹다 집 옴ㅋㅋ

흠.. 경 레알 자기 코스튬 보여주고 남 코스튬 보는 파티 정도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