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철권 7을 1P에서 했는데... 하.. 사운드... 손봐야 할 거같은데... 너무 째져
1945 스트라이커 2 도 버튼 손봐야 됨. 너무 세게 눌러야 됨. 주인어르신이랑 지금은 친하지도 않은데 말하기 그래서
일단 얼굴 좀 비추고 난 뒤에 말할 생각. 여기 기기정비가 좀 필요하긴 하지만...사실 기기정비가 만만치는 않긴 하겠지.
글구 EZ2AC 를 비트매니아 생각나서 해봤음.. EZ2AC 랑 노스탤지어는 어제도 켜져있고 오늘도 켜져있는걸로 봐선
아마도 관련 리듬게이머가 꾸준히 출석하는거 아닐까 싶음.
...개어려움.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음. 연습하고 가서 해봐야 할거 같음. 일단 집에서 연습가능한 리듬게임이기에
이거 위주로 일단 해볼 듯. 오락실에 간다면 그 오락실에서 할게 있어야 하는건데, 지금은 그게 오락실에 할게임이 있길 바랄게 아니고
오락실에서 할게임을 직접 만들어야 될거 같음. .. 실은 태고도 그렇게 하게 된거. 오락실은 가고 싶은데 오락실에서 할게
기껏해야 렛츠고 아일랜드밖에 없다는게 좀.. 그래서 태고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 하는중
펌프도 운동도 할 겸 해봐야지.
암튼 일단 컴으로 할 수 있는 비트매니아 계열을 연습한 후에 EZ2AC 해보고 할만해지면
그 이후에 와카니 볼텍스니 노스탤지어니 해봐야겠다.
오락실자체를 말하자면
내가 게임하고 있는 와중에 몇 명 더 들어오긴 들어옴. 리듬게이머가 아닌 사람들로
글구 5시가 다되어가도 오락기 다 안켜진걸 보면, 사람이 켜달라고 해야만 켜놓는거같음.
그런데 그래도 안에가 좀 밝아질 정도로는 켜놨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다. 사람들이 들어온건 내가 게임하고 있으니까 들어온걸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오락실 들어왔는데 게임기가 다 꺼져있으면 좀... 일반인도 종종하는 펌프라도 켜놓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꺼놨대......
네트워크가 연결되어있어야 하는 게임들은 몰라도, 간단하게 켜놓을 수 있는 것들은 켜놓는게.....라고 생각했지만...
안켜놓은건 아니구나....켜놨구나;; 철권하고 1945 II 하고 보블버블하고 월광보합하고 이니셜D는 켜놨네.
나머지는 손님이 요구하면 켜주는거 같고.... 에어하키는 손님이 요구하니 켜주더라.
.......근데, 손님이 요구해서 게임기를 켠다면...
어제 VR 체험기계를 한 사람이 있단거네?? ... 나도 궁금하긴 해서 날씨 서늘해지면 체험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