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화가나는건
공익 떨어져서 멘붕한상태에서 나름대로 멘탈 수습하려는데 누나가 멘탈 다 부셔버였네요
물론 오래간만에 가족끼리 모였는데 시무룩해 있으면 좀 그렇긴하지 근데 인간적으로 공익떨어져서 멘붕한 사람한테 가족들있는데 그따구로 있냐고 그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계속 뭐라뭐라해서 빡쳐서 아 그래 내가쓰레기니까 됬어 하니까 니 그딴말 비꼬아서 한거 나중에 곱씹어서 생각해서 사과하라는데 자기는 맨날 나한테 자기 화났을때 그따구로 비꼬아서 말하면서...
방학하고 나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왜 이러고 살아야 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