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사람 적을줄알았는데 은근히 있음. 운동끝내고 점심먹으면 되서 공복운동 가능. 

오후 : 가장 사람 적은 시간대인데 하필 몇안되는 사람들이 다 고령층이라 기구독점 심각함. 뒤에서 사람 기다리고있어도 걍 개무시하고 드러누워서 버티고있음. 천국의 계단이 가장 심하고, 자전거에서도 안움직이고 그냥 앉아서 쉬는게 단점.

운동끝내면 미친듯이 배고플시간이라 간식땡김.

오후 늦은시간(4시이후) : 진짜 운동을 즐기는 근육형님들 출동시간. 암만봐도 몸만드는게 직업인거같은 사람들이 잔뜩. 운동끝내고 저녁먹으러 오면 됨. 베스트 타이밍.

7~9시 : 누가뭐래도 가장 붐비는 시간대라 안가봄

저녁시간대(10~12시) : 들어가는데 직장인들이 교차해서 나오드라. 없는시간 쪼개서 운동하러 나온 동네아줌마들 다수. 운동하고나서 집에오는데 주변 호프집들 영업 땡길때라 안주냄새에 술땡김.

결론은 저녁먹기 직전에 가는걸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