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7 조회 날짜 24-06-20 23:15 전체공개   잡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음.
  • 루미

    출석일 : 192

이전에 어깨 죽지까지 길렀는데 사정이 있어 자른 뒤로

다시 시도하는 장발.

 

얼추 6개월차인데 저번과 차이점은

저번엔 그냥 막 길렀고 이번엔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면서 기른다는 점임.

 

정리하면서 기르면 거지존이 놀라울 정도로

최소화되고, 답이 안나올 정도로 엉망이던 머리카락 결이 좋아진다.

머리카락은 각각 다르게 자라기 때문에 막 기르면

빗질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엉키고 갈라지고 난리가 난다.

 

단점이라면 최소 2달 마다 미용실에 가줘야한다는 것과

꼴랑 이거 자를려고 미용 비용을 내야하나? 생각이 든다는 것.

그리고 머리카락이 정말 느리게 자란다. 자르면서 기르는 것이니 그럴만하다.

 

정리해도 거지존이 있긴하니 최대한 빨리 길러서

정리를 하거나, 정리하면서 최대한 단정한 상태로

느리게 기르거나(비용 플러스) 취향대로 선택하면 좋다.

 

 

물론 장발을 안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이다.

여름에 진짜 뒤진다. 

2
추천

댓글목록

캣타워 의 댓글

캣타워 235805 235807 날짜
2
후...그리운 장발시절이여...
그래도 난 어머니가 미용사 하셔서 자주 정리해주셔서 어떻게 잘 버텼는데

이젠 이마선이 점점 후퇴하고있어서 슬픔

루미 의 댓글의 댓글

루미 235807 235810 날짜
0
아, 아앗.
더 늦기 전에 프로빠시아를…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5810 235814 날짜
0
심는게 직빵이라던데 말입니다
진짜 모발이식 고민중. 한 천만원 들이면 만족스럽다던데

루미 의 댓글의 댓글

루미 235814 235815 날짜
0
예전에 그런 글 본적 있단 말이지.
심는게 좋긴한데 그 심은 부위 말고는 모발이 탈락해서
보기 흉해지는 바람에 결국 밀어버렸다던가ㅠ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235815 235816 날짜
0
그래서 여러번 시술해야한다고 하던데
흙흙 ㅠㅠ

루미 의 댓글의 댓글

루미 235816 235817 날짜
0
결국 약이 최고라덥니다.
너무 늦어지기 전에 꼭 알아보시길.

mybunker.co.kr 의 댓글

mybunker.co.kr 235805 235818 날짜
0
옆머리만 짧게 밀고 윗머리 길러서 뒤로 묶어서 꽁지 달랑 달아서 다니면 깔끔해보이더라는...

루미 의 댓글의 댓글

루미 235818 235821 날짜
0
그런 쪽 추천도 받긴 했지만 이미지가 안 맞아서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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