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84 조회 날짜 17-02-01 21:20 전체공개   잡담 엄마랑 또 싸웠다ㅡㅡ
  • 유모어게시판

    출석일 : 1

  • 세미와 시유를 올리지 않는것은 올릴게 없어서..

...
솔직히 내가 잘못한거 맛는 것 같긴함

근데 엄마도 분명히 잘못한게 있는데
그거 이래 안해주는거 진짜 섭섭하다

그리고 꼭 싸울때면
"이제 그러니까 집 돌아오지마!" 이러는데
솔직히 이거 진짜 속상함

내가 방학때만 한국오니까 길어봤자 일년에 4개월 얼굴 보는거고
대학 졸업하면 난 해외취업이 목적이니까
한국 돌아오기도 힘들텐데
그거 얼굴 앞으로 몇번 본다고..

속상하니까 그 말 하지말라고 몇번을 얘기헸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 저 말 하는것 같다
이틀 후면 비행인데 꼭 저래야 하나?

싸우다가 내가 사과하다가 엄마도 이러니러한거 잘못했어 이러면 너만 잘못했어!! 이러고
나랑 얘기하기 싫다고 방 들어가는데

내가 잘못하긴했는데 저러니까 진짜 섭섭하고 화난다
내가 사과하고 굽혀야하는거 아는데
나도 화나니까 화해가 너무 힘듬
내일이 마지막 날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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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이널 의 댓글

제이널 190115 날짜
0
싸울때에도 말을 조심해야지

힘내세여...

유모어게시판 의 댓글의 댓글

유모어게시판 190117 날짜
0
화해도 안하고 저녁도 안먹고 지금은 방 들어가서 그대로 주무시는듯..
왜 꼭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

실루 의 댓글

실루 190116 날짜
0
내일 벌써 미국감?

힘내 나도 가정사때문에 힘든지라 남일같지가않네

유모어게시판 의 댓글의 댓글

유모어게시판 190118 날짜
0
평소엔 나름 사이 좋은데.. 그냥 성격이나 생활패턴이 너무 다르고 사로 이해가 잘 안가는거 같음..
나는 내 딴에는 엄마한테 맞춘다고 맞추는 거고 엄마는 엄마가 희생해서 나 놀아준다고 하는데
말싸움 할 때도 항상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다..
나는 A에 화나서 그거에 대해 얘기 하는데
엄마는 B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나는 울 엄마 좋고 싸우기도 싫은데
진짜 같이 살진 않아서 다행인것 같기도 함..

카이테스틴 의 댓글

카이테스틴 190128 날짜
0
힘내 꼭 화해하구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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