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플밍배우고잇음

여태 배운건 리눅스 , C 배웟고

지금은 자바랑 씨쁠쁠 배우고잇는데

솔직히 갔다오면 너무 피곤해서 씻자마자 잠듦;;

근데 오늘 아침에 친구 한놈이

"요세 왜 게임 안들어오냐"

"너무 피고니해서 평일엔 엥간하면 게임 못하겟다" 

하니까

"학원 다니는게?"

"학원 다니기만하면 나도 안힘들지..뇌를 쓰는데 과부하 온다"

라고하는데 나느 저 학원다니는게? 가 조낸 맘에 거슬리더라

아니 솔직히 내가 일 안다녀본것도 아니고

이직준비한답시고 (이전엔 웹디전공이고 웹디쪽 일했엇음, 사람모잘라서 물류도하고 주말에나와서 물건도 종일 날라서 창고정리하고 갯수파악하고 거의 매주햇는데;; 3년을 그리햇는데)

일 힘든것도 알고 학원다니면서 아 ㅈ같다~ 는 햇지 힘들다곤 안함.

물어볼때마다

그냥 머리 쓰니까 뇌 과부하온단식으로 얘기햇지;;

징징거리지도않고..

근데 저건 그냥 내가 학원다니는게 뭐가힘들다고하는거같이 보이더라

아니 슈발 앉아서 모니터랑 앞에스크린 보면서 몇년만에 대가리 굴리고 

집에와서 게임하면 안그래도 과부화 불들어왓는데 

눈도피곤하고 허리도아프니 안하고 잘수잇는거 아니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