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갔다가 거기 나이많은 형이
나보고 또 그런다...
"복싱 체육관 좀 데려다가 스파링좀 시켜야된다" 라고...
내가 얼마나 비정상적인 남자새끼로 보였으면
저런말까지 하까...
그래...
체육관은 다닐라면
초등학생때 갔어야지...
똑바로된 교육은 어릴때부터 받았어야지...
그래야 ㅇㅂ새끼랑 ㅁㄱ새끼처럼
뚱뚱보 정신병자 벌레새끼가 안되지
그랬으면 키 170 넘고
무엇이든 씩씩하게 생각할 수 있는
올바른 남성의 정신을 가진
정상인 남성으로서
저런말 하는놈
그자리에서 뚜드러패서 쓰러뜨릴 수 있는
똑바로 된 남성으로 자랐겠지...
나처럼 뒤늦게 어른되갖고 콩잌 근무하면서
합기도 겨우겨우 2단까지 따봤자
사람 하나 때려눕힐수 있긴 커녕
얕보이고 저런말이나 듣지...
나같은놈은 여자랑 붙어도
조두순새끼 때려잡듯이 뚜드러맞았지...
남자새끼도 아닌거
걍 성전환 수술이나 받아서 여자 되갖고
어차피 똑바로된 교육은 커녕
초등학생때부터 모두가 힘을합쳐
사람 하나 떡잎부터 이지경으로 망쳐버린거
다시 사람 맨들어놓긴 글렀으니깨
앗싸리 그냥 방구석에서 더 쳐먹고
아예 이국주처럼 되갖고
방구석에서 매갈리안이나 되야지 뭐...
*그나저나
한번만이라도 물어보고싶다...
내가 초등학생때 체육관 가면 안되고
학원에만 갇혀있었어야 하는 이유가 뭐였는지...
분명 초등학교 4~5학년쯤부터
배워보고 싶었는데...
9살 때
1년 내내 나 왕따시키던
담임새끼한테 연필던진거 때문에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