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출석일 : 287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누군가는 자기일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 또다른 누군가들은 천지분간 못하고 일처리 대충 하고 던지고 있고
누군가는 눈에띄는거 자체가 싫거나 굳이 어그로 끄는게 싫어서 조용히 있는가 하면, 또 누군가들은 좋은의미로던 나쁜의미로던 최선을 다해서 사방에 어그로를 끌라고 하고
인간성같은 업무퀄리티랑 무관한걸로 어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는 순전히 업무결과물/창작물로만 평가받고싶으니 다른 말 오가는걸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떻게 갈피를 잡더라도 종합적으로 평가를 했을 때 누구랑 일하고싶은지 너무 명확한거라 좀 저질로 어그로끄는 놈팽이들이 아예 눈에 안보였으면 하는 바램인데, 살면서 갖은 방법으로 어그로끌고 사고치는건 명백하게 좆같은쪽이란 말이지.
민X진이라던가 형X우라던가 뭐시기 귤이라던가 분기마다 불판벌어지는 주제거리들 보면 걍 내인생에 몰랐었으면 더 이득이었을 놈팽이들이야 ㅋㅋㅋ
어느면이건 공통적으로 내주변에 이런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저런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건 공통점인거같아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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