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살문이토기 의 댓글
비살문이토기 219435 219438 날짜이것이 나니와...
캣타워 의 댓글의 댓글
캣타워 원 219438 219439 날짜아무튼꼴림 의 댓글
아무튼꼴림 219435 219446 날짜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잘 반겨줌. 안녕하세요
같은 인삿말은 꼭 해줌.
캣타워
출석일 : 280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아직도 통천각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올라면 한층 아래에서 엘리베이터 타야하는데, 메인스폰서가 우마이봉인거같더라구요
광고 엄청 붙어있음.
물론 가장 큰 스폰서는 히타치인거같던데 ㅎ
친구가 슬라이드 타고싶다고 해서 줄을 따로 서서 그거 기다렸는데요
통천각은 전망대 입구랑 미끄럼틀 입구가 따로있어서 따로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매표줄도 대기시간도 완전 따로에요
기본적으로 지하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통천각 바닥에 이런 그림 그려져있더라구요. 멋있드라.
배고프니까 쿠시카츠다루마에서 간단하게 요기 끝내고 나옴 ㅎ
하이볼 맛있드라 ㅎㅎ
상점가 빠져나오는데 기원이랑 궁도장이 있더라구요
신기하드라
지나가다 본 돈키호테 메가.
원래대로라면 여기서 기념품 사서 이동했어야하는데 시간없으니까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로 놀때는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다시 덴노지로 이동해서 간곳이
아베노하루카스였어요.
하루카스300이라는 전망대 보러 왔습니다.
졸라높습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미터수 보여주는데 300미터까지 순식간에 올라가서 귀가 아픕니다
저 아래 보이는게 덴노지동물원이랑 아까 올라갔던 통천각인 ㅎ
여기서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갈라는데 단체손님 와~ 하고 들어오시다가 "여기야 여기~" 하시길래 "한국에서 오셨나봐요?"하고 물어보니까 부산에서 단체관광 오셨더라구요 ㅎ
"저흰 친구랑 둘이 놀러왔어요"하니까 부럽다고 하시던데 단체관광이 코스 잘 짜여있어서 더 좋을걸요 ㅎㅎㅎㅎ
이제 또 거리를 지나 또다시 도톤보리
유람선 탈라고 했는데...오늘 표가 끝났더라 ㅠㅠㅠ
스파이디 거기서 뭐해?!
"그" 사진도 찍었으니 먹고 즐겼습니다 ㅎ
그다음에 야키니쿠
여기선 옆테이블 아저씨들이랑 말터서 오사카 즐거워요 와 진짜 좋다 뭐 이런얘기 했습죠 ㅎ
이러고 야키토리집 가고싶었는데
11시 넘으니까 손님 안받더라구요 ㅠ
야키토리 아쉬웠어 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도톰보리강 건너서 숙소로 복귀하는 중입니다,
진짜 한국어 침투력 무엇
이제 내일은 체크아웃이니 짐싸다가 생각한건데
캐리어는 꼭 넉넉하게 큰거 들고 가세요...짐싸다보니까 이거 안들어가서 친구 가방에 넣어달라고 부탁함 ㅠㅠ
아니면 대책없이 물건을 사질 말던가 ㅠㅠㅠ
오사카에서 3일차가 지나가고 거의 일정이 끝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