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던 갤럭시 A35와 A55(퀀텀5)를
8월로 미룬다는 기사가 뜸.
이유로는 7월에 공개 예정인 폴드, 플립 판매량에 영향을 끼칠까봐.
(해외는 A35, A55 잘 팔고 있음)

어이가 없는 소리인게 중급기 유저층이 바라는 가격대는 40~50만원대 폰이지
140~200만원 넘어가는 플래그쉽 라인은 관심이 없음.

24년 현재 중간 라인이 증발하는 바람에
중저가형 20~30만원 다음 위치가 S23fe 70만원임.
그돈씨가 발동되면 S24를 사고 만다 싶은 상황.

삼성은 의도적으로 중급기를 지연시켜 플래그쉽으로 유도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임.

A35, 퀀텀5가 나온다해도 상황이 여의치 않은게
A35는 5만원 가격 인상을 하겠다고 예고된 상태고
(벤치를 보면 국내 모델은 램, 저장소 스펙이 해외보다 하향될 거라는 추측이 있음)

퀀텀5는 SKT 독점. A35가 가격 인상되는데 이놈도 안되리라는 법이 없음.
그럼 갤럭시 중급라인은 A35, 55만원, 퀀텀5은 60만 중후반쯤 예상.

대충 정리하면

A35가 55만원에 스펙이 낮아져서 출시된다.
그 돈이면 퀀텀5 산다.

퀀텀5가 SKT 독점에 거의 70만에 육박한다.
그 돈이면 S23fe 산다.

S23fe가 70만원이다.
그 돈이면 S24를 산다.

대충 요렇게 된다.


...아오 쓰다보니 빡치네. 진짜 이러기냐?
작년 중급기 때문에 플래그쉽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