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출석일 : 281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 부른다
간혹가다가 띠동갑 형님이랑 만나서 서로 어떻게 사는지 들어보면
역시 소띠라서 소처럼 일만한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러더라.
이게 진짜 농담이었으면 좋겠는데 날씨 좀 따듯해졌다 싶으면 개처럼 일만하는 이놈의 신세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음...
내일 이직하는 회사 첫출근인데 벌써부터 도키도키 하다.
방금 메일주소 새로 만들었다고 문자메시지 날라왔는데 누군간 주말에도 일한다는거 아냐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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